디모데카인
디모데카인 · 너는 나, 나는 너, 그리고 안식처
2023/02/13
전국적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어린아이들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학교의 수는 필요 이상으로 많았습니다. 수도권도 대학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특별한 대책이 없는 지방 대학들은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그러나 저출산이라는 극한 상황속에서 모든 대학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일반과들에 비해서 밀리는 현실인 일반 대학은 지방에서는 이제 살아남기 힘듭니다. 지방은 일반과를 축소시키거나 없애고 바로 취업에 뛰어들거나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전문직업군에 대해서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지원을 받아야 지역도 살리고 대학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령화가 되면 될수록 젊은 친구들은 수도권이나 광역시 위주로 더 결집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산업과 상권 또한 일부 지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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