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수정 · 소소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2022/05/02
취미생활의 부재
어느 날 갑자기 휴일이 주어진다면, 어느 날은 상쾌한 컨디션으로 예정보다 남는 시간이 있다면, 아니면 너무 힘든 하루에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어린 시절에는 친구들을 만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집에서 음악, 예능 프로그램만 봐도 시간이 훌쩍 지나고 밤늦게까지 잠들지 않아도 될 만큼 재밌었던 기억이 많은데 최근 들어서는 하루하루가 너무 똑같아서 어제와 일주일 전의 일들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어릴 적 친구들은 이젠 사는 곳도 다르고 생활패턴이 달라 만나기가 쉽지 않고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로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 볼거리는 많아졌지만 오히려 집중해서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뭔가 제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는 취미가 하나쯤 있어야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열심히 정신과 건강을 관리하는 것 같은데 저만 갑자기 가라 앉는 기분이 들어 이런 글을 적...
Liam Young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05/02
답글: 취미생활의 부재
생활/사건사고+2
정적인 일을 하신다면 동적인 취미를,
동적인 일을 하신다면 정적인 취미를 가지시길 권해드립니다. 우리 몸과 마음은 상호 보완성이 있어 하시는 일과 상대적인 활동을 하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즐거운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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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m Young
Liam Young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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