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3
어쩌면 우리는 타인에게 마음을 더 쓰게 되어 자신에게 쓸 마음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저는 타인의 감정에 너무 몰입하는 경향이 있어요.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는 말을 듣지만 말씀처럼 감정소모가 심해요.
결국 나를 잃지 않아야 ‘너’를 돌볼 수 있는데 말이에요.
저는 타인의 감정에 너무 몰입하는 경향이 있어요.
공감능력이 뛰어나다는 말을 듣지만 말씀처럼 감정소모가 심해요.
결국 나를 잃지 않아야 ‘너’를 돌볼 수 있는데 말이에요.
딸아이가 물었어요.
“엄마는 내가 좋아? 오빠가 좋아? “
“너도 오빠도 아닌데?”
“그럼 누구에요?? 아빠?? “
“아니 !! 나!! “
실망을 한 아이가 눈물을 글썽였어요. ㅎ
“아무 이유 없이, 아무 조건 없이 엄마를 사랑할 수 있어야 너도 오빠도 아빠도 사랑할 수 있어~”
속으로 스스로 너무 멋진 말을 했어 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는 방문을 꽝 닫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지만요. ^^
미혜님~ 이제 더는 스스로를 아...
앗. 방황을 오래하셔서 환기시키느라 시간이 넘 늦으셨네요.
히힛^^
요 부분도 비슷하시군요.
저도 이젠 스스로를 가장 우선으로 둬요.
자식보다도요.
제가 있어야. 그들을 볼 수 있는거니까요.
와 넘멋진말 저도 써먹어야겠어요.
울고 들어갔지만 그런말과 생각을 할 줄 아는 멋진 아이로 자라겠지요.#^^
저도 우리아이들이 스스로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며 노력하고 있어요.
숙제를 마쳐주셔서 감사해요.
으히힛♡♡♡♡♡
아이가 크면 엄마의 말을 떠올릴 거예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또는 아이들에게 속삭이겠죠
콩사탕나무 가문의 최초의 지혜로운자가 되는거죠
아이가 크면 엄마의 말을 떠올릴 거예요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또는 아이들에게 속삭이겠죠
콩사탕나무 가문의 최초의 지혜로운자가 되는거죠
앗. 방황을 오래하셔서 환기시키느라 시간이 넘 늦으셨네요.
히힛^^
요 부분도 비슷하시군요.
저도 이젠 스스로를 가장 우선으로 둬요.
자식보다도요.
제가 있어야. 그들을 볼 수 있는거니까요.
와 넘멋진말 저도 써먹어야겠어요.
울고 들어갔지만 그런말과 생각을 할 줄 아는 멋진 아이로 자라겠지요.#^^
저도 우리아이들이 스스로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며 노력하고 있어요.
숙제를 마쳐주셔서 감사해요.
으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