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슬럼프인가 고민했을정도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게 부담되었거든요. 괜히 만나는게 부담스럽고, 만나봤자 나의 텐션은 늘 바닥이라 이런 모습 보이기도 싫고...참 이래저래 만나기 싫은 이유와 핑계만 늘어났던것 같아요.
많이 지쳤을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남과 소통하는 시간이 아닌 나와 소통할 시간이요! 내가 왜 지치고, 힘들고, 무엇이 뜻대로 안되어서 간혹 답답함이 찾아오는지 등을 알 시간이 필요해요. 다른 사람과 약속잡고 놀다보면 막상 나를 돌아볼 시간이 잘 안오더라구요.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나쁜건가요~? 사람들 만나기 싫은것도 당연하고 괜찮은거에요:)
많이 지쳤을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남과 소통하는 시간이 아닌 나와 소통할 시간이요! 내가 왜 지치고, 힘들고, 무엇이 뜻대로 안되어서 간혹 답답함이 찾아오는지 등을 알 시간이 필요해요. 다른 사람과 약속잡고 놀다보면 막상 나를 돌아볼 시간이 잘 안오더라구요.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나쁜건가요~? 사람들 만나기 싫은것도 당연하고 괜찮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