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6/09
진심으로 걱정이 많이되네요...건강은 정말 잃어버리면 찾기가 너무 힘든데..
저도 몇년전 수술을 3번 연달아 하니깐 너무 체력이 고갈 되어 쉼이란 단어만 머릿속에 꽉 차있어 휴직을 오랜기간 하다가 다시 돌아왔지만 그전의 체력으로는 안돌아가더라구요..그래서 할 일은 많은 데 떨어진 체력으론 해내기기 몇곱절은 힘들어 맘만 조급해져 스트레스로 인하여 밤에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대학병원에 가 검진을 받고 처방 받은 약을 먹으며 버티는 저를 보며 선배님들이 조급해 하지말라고 인생은 미친 듯 달려 나갈 때도 있고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쉬어갈 때도 있으니깐 조급 해지지 말고 지금은 나랑 같이 쉬면서 가자 해주시더라구요  다 같은 아픔과 고통이 아니라 희주님의 아픔을 많이는 알 수 없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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