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진심으로 걱정이 많이되네요...건강은 정말 잃어버리면 찾기가 너무 힘든데..
저도 몇년전 수술을 3번 연달아 하니깐 너무 체력이 고갈 되어 쉼이란 단어만 머릿속에 꽉 차있어 휴직을 오랜기간 하다가 다시 돌아왔지만 그전의 체력으로는 안돌아가더라구요..그래서 할 일은 많은 데 떨어진 체력으론 해내기기 몇곱절은 힘들어 맘만 조급해져 스트레스로 인하여 밤에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대학병원에 가 검진을 받고 처방 받은 약을 먹으며 버티는 저를 보며 선배님들이 조급해 하지말라고 인생은 미친 듯 달려 나갈 때도 있고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쉬어갈 때도 있으니깐 조급 해지지 말고 지금은 나랑 같이 쉬면서 가자 해주시더라구요 다 같은 아픔과 고통이 아니라 희주님의 아픔을 많이는 알 수 없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몇년전 수술을 3번 연달아 하니깐 너무 체력이 고갈 되어 쉼이란 단어만 머릿속에 꽉 차있어 휴직을 오랜기간 하다가 다시 돌아왔지만 그전의 체력으로는 안돌아가더라구요..그래서 할 일은 많은 데 떨어진 체력으론 해내기기 몇곱절은 힘들어 맘만 조급해져 스트레스로 인하여 밤에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대학병원에 가 검진을 받고 처방 받은 약을 먹으며 버티는 저를 보며 선배님들이 조급해 하지말라고 인생은 미친 듯 달려 나갈 때도 있고 잠시 걸음을 멈추고 쉬어갈 때도 있으니깐 조급 해지지 말고 지금은 나랑 같이 쉬면서 가자 해주시더라구요 다 같은 아픔과 고통이 아니라 희주님의 아픔을 많이는 알 수 없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몰랐는데 제가 일을 좋아하더라구용 ㅎㅎ 수술 후 1년 간 일을 아예 못할 때 너무 일하고 싶다고 원하는데 못하니깐 우울증도 함께 심하게 오더라구용 ~ 조금씩이라도 일하는 게 좋아용 ㅎㅎ
안녕하세요,
써주신 글 속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듣는 말들 중 하나가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회복하기 힘들다는 거였습니다.
..솔직히.. 힘듭니다..
근데 지혜님의 이야기도 보아하니 저보다 더 힘드실 거 같습니다.
저라면... 제가 지혜님의 컨디션/건강 상태였으면 아바 지금쯤 바로 직장 그만뒀을 거 같습니다.
(제가 워낙 저질 체력이어서요 ^^;)
많이 고통스러워하고 힘드신 와중에 이렇게 직장 생활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써주신 글 속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이 듣는 말들 중 하나가 건강은 한번 잃어버리면 회복하기 힘들다는 거였습니다.
..솔직히.. 힘듭니다..
근데 지혜님의 이야기도 보아하니 저보다 더 힘드실 거 같습니다.
저라면... 제가 지혜님의 컨디션/건강 상태였으면 아바 지금쯤 바로 직장 그만뒀을 거 같습니다.
(제가 워낙 저질 체력이어서요 ^^;)
많이 고통스러워하고 힘드신 와중에 이렇게 직장 생활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