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덫 여름의 기운이

박영주
박영주 · 글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4/19
아침에 햇살이 들어오는거에 눈을 뜨게 되었네요
얼마 전 까지 추워서 이불 속 에서  나오는 것이 두려웠는데 이젠 비추는 햇살에
눈을 뜨네요
5월달이 되면 더 더워지겠죠?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게  아쉽네요
예전에 누군가가 나이는 속도에 비례한다더니 이젠 그 말이 이해가 가네요
20대엔 20키로 30대엔  30키로  더 빨리 가기전에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배우고
느끼고 즐겨야 겠네요
얼마 있음 거리에 더워서 여기저기서 손엔 미니 손풍기달고 다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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