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2
와 그림이 예뻐 배롱나무가 뭔지 네이버에 쳐봤네요~ 뱃속 아가를 생각하며 그린그림맞죠? 너무너무 예쁘게 잘 그리셨어요~ 저 비어있는벤치를 아이와 함께 앉을 기대감에 너무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아이의 엄마가 몇살인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마음고생 많이했을 그 때가 상상되어 고생많으셨다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물론 지금 6살이라면 더 고생중이시겠지만요~ㅎㅎ 힘들 때 그때를 생각하시면서 화이팅하셔요 다 이겨내실 수 있으실꺼같아요~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회사 건물이 많은데, 건물 앞에 이 나무들이 많아요. 요새 한참 핑크꽃을 피우더라구요.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까지 곱게 피어요 ^^.
아이가 나이를 물으면 "엄마 나이는 사라졌어. 나도 6살이야."라고 말해요. 나이는 리셋되버렸죠.
말씀하신대로 고민 너머 고민, 산 너머 산이지만.. 힘낼려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회사 건물이 많은데, 건물 앞에 이 나무들이 많아요. 요새 한참 핑크꽃을 피우더라구요. 찬바람 불기 시작할 때까지 곱게 피어요 ^^.
아이가 나이를 물으면 "엄마 나이는 사라졌어. 나도 6살이야."라고 말해요. 나이는 리셋되버렸죠.
말씀하신대로 고민 너머 고민, 산 너머 산이지만.. 힘낼려구요.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