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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솜마르님. 벌써 늦봄이거나 초여름 진입같은 느낌이었어요. 요즘 한국엔 봄 가을 실종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렇게 많은 꽃을 찍었는데 벌은 오직 1마리 봤네요. 훌쩍.
미드솜마르님. 벌써 늦봄이거나 초여름 진입같은 느낌이었어요. 요즘 한국엔 봄 가을 실종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렇게 많은 꽃을 찍었는데 벌은 오직 1마리 봤네요. 훌쩍.
미드솜마르님. 벌써 늦봄이거나 초여름 진입같은 느낌이었어요. 요즘 한국엔 봄 가을 실종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렇게 많은 꽃을 찍었는데 벌은 오직 1마리 봤네요.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