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신작 · 다시 글을 쓰고 싶은 엄마 얼룩커
2022/02/10
나름 글을 좋아하고 잘쓴다는 오만함으로 방송작가를 도전했고 20대를 보냈건만, 40대의 저는 갈수록 글에 더 자신이 없고 또 못쓰고 있네요^^:: 사실 얼룩소만 봐도 이렇게 글을 잘쓰는 분들이 많으니 방송작가였노라 원고 알바를 가끔 한다고 말하는 것도 부끄럽습니다.😅

루시아님~
저는 좋은 글이란 누군가가 그 글을 읽고 잠시 멈춰 생각하게 하는 글, 마음을 터치하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진심이 담겨야함은 기본이구요. 글이라는 것이 참 정직해서 진심이 담기지 않은 거짓글은 티나 나더라구요. ㅎ 지금처럼 루시아님의 마음 속 얘기 편히 쏟아놓는 글이 좋은 글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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