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이라고 좋은 건 아닙니다
답글: 글은 길고 어려워야 제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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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어려운 글 보다는.....
초등학교 아이들도 이해할수 있는 쉬운글이 좋은글이라 생각해요. 누구나 공감할수 있고 이해할수 있고 그 글로 움직일수 있는...변화시킬수 있는 글이면 그글이 좋은글 아닐까요?
잠시 멈추게 하는 글, 마음을 터치하는 글...
잠시 멈추게 하는 글, 마음을 터치하는 글...
나름 글을 좋아하고 잘쓴다는 오만함으로 방송작가를 도전했고 20대를 보냈건만, 40대의 저는 갈수록 글에 더 자신이 없고 또 못쓰고 있네요^^:: 사실 얼룩소만 봐도 이렇게 글을 잘쓰는 분들이 많으니 방송작가였노라 원고 알바를 가끔 한다고 말하는 것도 부끄럽습니다.😅
루시아님~
저는 좋은 글이란 누군가가 그 글을 읽고 잠시 멈춰 생각하게 하는 글, 마음을 터치하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진심이 담겨야함은 기본이구요. 글이라는 것이 참 정직해서 진심이 담기지 않은 거짓글은 티나 나더라구요. ㅎ 지금처럼 루시아님의 마음 속 얘기 편히 쏟아놓는 글이 좋은 글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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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 문과라도 글쓰기는 너무 어렵네요. 특히 감성적 글쓰기는 더더욱!
이과적 글쓰기(축약, 정리)는 그나마 잘한다고 생각했었건만. 얼룩소에서는 그걸 하려면 와... 글만 쓰는게 아니라 명확한 자료를 멋지게 올리며 글 쓰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예..예... 다들 아는 그분들 ㅎㅎ) 발도 못 디디겠어요. ^^;
이쪽(진솔,감성)에도 저쪽(논리,지식)에도 못들어가는 박쥐가 된 듯한게 접니다. 둘 다 포기하고 민망하지만 저는 수다가 내 길인가 하고 노선을 잡았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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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님.^^
제 이름이 나와서 영광입니다.
대부분 공감하는 글을 써주셨네요.
제가 늘 느끼는 부분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잘 모르긴 하지만 제 보기에 루시아님도 글 잘쓰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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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길고 어려워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엄청 똑똑한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해 봐요. 물론 정확한 지식과 데이터가 필요한 글 들은 어렵겠죠. 근데, 저는 글이 어려우면 읽는것도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진솔하게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글이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얼룩커는 나쁜글이 없는것 같아서 더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글 쓸 수있는 공간이 있다는것도 좋은데 좋은글 공감을 유도하는 얼룩커도 맘에 들어요. 알바 끝나고 밤에 오시면 힘들텐데 고생많으셨고 좋은글 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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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이과가 나눠지지 않은 어린이 시절에도 글 잘 쓰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냥 얼룩소나 블로그처럼 계속해서 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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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뭔가 멋지고 있어보이는 글을 적어보려고 하면
글쓰기가 어렵고 막상 쓰고나면 아니다 싶어서
다시 쓰는 일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냥 자기 자신이 쓰고 싶은대로
두서 없이 적어보는 것이 더 재밌고
즐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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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됩니다.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논리적인 글쓰기가 어려워서요.
고민 끝에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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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멋진 글, 전문적인 글을 쓰려는 욕심도 없고 마음을 내려놓았는데도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답글 기능이 있는게 제가 여기 머물 수 있는 작은 불씨 같은 역할을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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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무엇을 써야 사람들이 좋아할지 몰라서 고민하는데 진정성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그저 열심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서로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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