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 등록을 시도해보려고 해요.
안녕, 여전히 눈알의 타이머가 째깍 째깍 돌아가고 있는 던던 씨에요. 지금도 돋보기를 쓰고 모니터에 코를 박고 글을 쓰고 있답니다. 너무 안보여서 이러고 있는데 모니터를 너무 가까이서 보면 더 눈에 안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안보여서 어쩔 수 없기도 하고... 난감한 상황이네요.
시력이 점점 나빠져가면서 어디까지 나빠질 지 알 수가 없다 보니 시각장애 등록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고, 글도 모니터에 코를 박고 쓰면 글을 쓸 수 있지만 언제까지 그게 가능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대학병원은 예약 잡기도 힘들고 제 담당 교수님도 열정적이지 않아서 다른 2차 병원을 알아보고 있어요. 장애 진단서는 1차병원, 2차병원에서 다 발급을 받을 수 있대요. ...
시력이 점점 나빠져가면서 어디까지 나빠질 지 알 수가 없다 보니 시각장애 등록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고, 글도 모니터에 코를 박고 쓰면 글을 쓸 수 있지만 언제까지 그게 가능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대학병원은 예약 잡기도 힘들고 제 담당 교수님도 열정적이지 않아서 다른 2차 병원을 알아보고 있어요. 장애 진단서는 1차병원, 2차병원에서 다 발급을 받을 수 있대요. ...
@사과나무씨앗 님 응원 감사드려요. 누구나 자신의 고민이 가장 크게 느껴지기 마련이죠. 자신의 삶, 자신의 인생이니까요. 파이팅 하시고 즐거운 추석되세요! 함께 잘살아봐요!
던던씨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제가 하고있는 고민들이 아주 작게만 느껴집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용기를 잃을 때마다 던던씨님의 분투가 제게 강한 분발자극제로 다가옵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으라고요. 던던씨님이 너무나 큰 일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히 글 읽고 있습니다. 😊
꼭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복된 한가위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사과나무씨앗 님 응원 감사드려요. 누구나 자신의 고민이 가장 크게 느껴지기 마련이죠. 자신의 삶, 자신의 인생이니까요. 파이팅 하시고 즐거운 추석되세요! 함께 잘살아봐요!
던던씨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제가 하고있는 고민들이 아주 작게만 느껴집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말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용기를 잃을 때마다 던던씨님의 분투가 제게 강한 분발자극제로 다가옵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으라고요. 던던씨님이 너무나 큰 일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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