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매뉴얼 : 스크리브너 8 꿀팁 (맥, 윈도 통합)

이기원
이기원 인증된 계정 · 드라마작가, 소설가, 스토리 컨설턴트
2023/09/23
**** 공지 사항****

얼룩소 파산으로 이곳에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모든 글은 제 브런치로 옮겨 놓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제 브런치로 와 주시기 바랍니다. 

곧 <미니 시리즈 작법>과 작법 동영상 강의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부분을 오려서 갖다 붙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범위 지정 > 오려내기> 붙이기. 전형적인 아래한글식 방법론이다. 

그런데 이제부터는 그렇게 안 해도 된다. 옮길 부분의 범위를 지정한 다음 마우스로 콕 찍어서 드래그해서 옮기면 된다. 즉, 범위지정 > 끌어다 옮기기. 요렇게 간단하게 된다는 말씀!
화면 캡쳐

3. 씬 나누기


극본을 쓰다가 하나의 씬을 두 개로 나워야 할 때가 나온다. 그럴 때 아래한글에서는 나눠야 할 부분에 그냥 씬번호를 써넣기만 하면 되지만, 스크리브너는 카드로 쓰기 때문에 새로운 카드에 옮겨 놓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근데 사실 그럴 필요가 없다. 스크리브너에는 카드를 반으로 뚝 잘라 둘로 나누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된다. 

본문에서 새로운 씬이 시작될 부분에 커서를 놓고는, 마우스, 우클릭... 그러면 <셀력션에서 분할>이라는 메뉴가 보인다. 그걸 실행시키면 바로 씬이 나눠진다. ...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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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작법 연구. <하얀 거탑>, <제중원> 집필. 드라마를 베이스로 ‘세상의 모든 작법’ 을 쉽고 분명하게 알려 드립니다. ‘공모에 당선되는 극본 쓰기’, ‘원포인트레슨’, ‘작가가 읽어주는 작법책’ 등등이 연재됩니다 이메일 keewon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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