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횟집은 절대 가지 마세요
2023/08/02
-비브리오균-
비브리오균은 그람 음성 세균으로 보통 운동성을 지닌 굽은 형태 간균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비브리오균에 감염이 된다면 패혈증이 발생하고 급성발열이 동반해 신체에 괴사가 진행이 됩니다. 치사율 50%로 매년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균이죠
장마가 끝나고 기온이 올라가면서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횟집의 수족관 물에서 다양한 세균들이 발생하여 증식을 합니다. 그리고 그 물에서 살아가는 물고기를
사람이 먹게 된다면 문제는 심각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할 횟집 3가지를 꼭
기억하세요! 수족관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1. 수족관의 수면위의 거품을 확인하세요
거품이 적당히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거품이 심하게 많다면 물고기들의 배설물로
오염이 된것이니 가지마세요...
오 진짜 물고기들 눈을 보고 가야겠네요!! 수조 상태랑~ 이건 생각지도 못했던건데 역시 이런 꿀팁을 알려주시는 쟈미니님 굿!! 최고입니다 크크
거품이 심하게 많거나, 아예 없으면 조심해야 되는 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여름마다 장염으로 개고생하는 사람으로써 이런 귀한글에 격하게 공감하고 갈게요ㅠ
치사율이 50% 나 되다니 비브리오균이 아주 무서운 균이었군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먹어왔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서 먹어야 겠어요.. 이렇게나 위험한데 회는 왜 또 이리 맛있어서,,,
여름철에 갑각류나 생선류 익혀먹지 않은 이상 아주 조심해야 하는데 횟집도 관리에 따라서 신선도가 많이 나뉘겠네요 ㅠ 세가지 사항 확인해보고 조심해서 먹어야겠어요!
여름에 날 것 먹는거 아주 위험하죠~ 그래도 회 좋아하는 사람은 포기 못하고 횟집에 가는데 꿀팁 알아가네요 ㅎㅎㅎ 제가 자주 가는 횟집 수조관 물 어떤지 한 번 확인해 봐야겠어요 🤓
ㅠㅠ회좋아하는데.. 비브리오균때문에
회먹기가 살짝 두려워지더라구요,,,
당분간은 먹고싶어도 참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