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팔로잉을 정리하면서(2)

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5/19
지난 5월8일 처음 얼룩소 팔로잉을 정리하는 글을 올렸을 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11일 동안 틈틈히 정리한 결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처음 팔로잉 정리를 시작했을 때는 기억은 확실치 않지만, 500분이상을 팔로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리후 490분을 팔로잉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이분들 중에 상당수는 가입후 몇편의 글들을 쓰셨고, 지금은 글을  쓰지 않으시거나, 2023년들어서 거의 활동하시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도 팔로잉으로 그냥두기로 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오실 수도 있으시고, 글을 아직도 전부 못읽어 보았기 때문입니다. 가입후에 글을 하나도 쓰지 않으시고 이름만 있으신 분들을 20분이상 정리하였습니다.  

참고로 제 아들 녀석도 글이 3편 있었지만 팔로잉을 취소했습니다.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을 것이고, 얼룩소에도 들어오지 않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나름 공정한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아들 녀석마져도 팔로잉 취소했다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아...팔로워는 5월8일 대비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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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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