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 헬조선과 흙수저'라는 신조어가 탄생한 시기는 이명박 정권에서 박근혜 정권으로 양도되었던 시기와 맞물린다. 찾아보니 두 단어는 박근혜 정권 때 만들어진 단어들이다(2014~2015). 정권 교체가 실패로 돌아가자 좌절감과 상실감이 만든 절망의 언어였다. 두 단어의 공통점은 수직적 계층 이동이 불가...
@악담 저 또한 희망적인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어디서도 들은 적이 없어요...
블링블링한 건 오직 인스타 갬성 뿐이고 현실은 시궁창이 따로 없습니다.
요즘은 기후 우울이란 말도 있더라고요.
너무 공감됐습니다.
제 우울증에도 기후위기가 큰 지분을 차지하거든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이스라엘-하마스 교전으로 중동까지 난리가 나버려서...
지금이 21세기가 맞나 싶습니다....
한국도 뭐.... 이 시국에 용산에 모지리가 앉아 있으니 답답해요..
@신승아 이제는 피동사의 세계가 되었군요. 허탈합니다.
전 한국의 사회학자들이 미래를 전망하면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한 적을 본 적이 없어요.
승아 님은 들은 적 있나요 ? 그만큼 절망적인 상황이겠죠. 기후 재난은 해를 거듭할수록 강도를 높이고 있고, 용산에는 괴물과 인조인간이 살고 있고, 중동은 지금 전쟁이 발발하기 전이고....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낳음 당했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이 글 읽으면서 전두환 정권 당시에 에로 영화가 유행했던 것이 오버랩되었어요.
그때는 야한 영화로 시선을 분산시켰다면 이제는 막장 드라마로 시선을 분산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 갖고 행동하는 시민들 보다 텔레비전 앞에서 멍청하게 시간 죽이는 인간들이 다루기 편할 테니까요...
@악담 저 또한 희망적인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어디서도 들은 적이 없어요...
블링블링한 건 오직 인스타 갬성 뿐이고 현실은 시궁창이 따로 없습니다.
요즘은 기후 우울이란 말도 있더라고요.
너무 공감됐습니다.
제 우울증에도 기후위기가 큰 지분을 차지하거든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이스라엘-하마스 교전으로 중동까지 난리가 나버려서...
지금이 21세기가 맞나 싶습니다....
한국도 뭐.... 이 시국에 용산에 모지리가 앉아 있으니 답답해요..
@신승아 이제는 피동사의 세계가 되었군요. 허탈합니다.
전 한국의 사회학자들이 미래를 전망하면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한 적을 본 적이 없어요.
승아 님은 들은 적 있나요 ? 그만큼 절망적인 상황이겠죠. 기후 재난은 해를 거듭할수록 강도를 높이고 있고, 용산에는 괴물과 인조인간이 살고 있고, 중동은 지금 전쟁이 발발하기 전이고....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낳음 당했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이 글 읽으면서 전두환 정권 당시에 에로 영화가 유행했던 것이 오버랩되었어요.
그때는 야한 영화로 시선을 분산시켰다면 이제는 막장 드라마로 시선을 분산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 갖고 행동하는 시민들 보다 텔레비전 앞에서 멍청하게 시간 죽이는 인간들이 다루기 편할 테니까요...
원곡 가사는 이렇습니다.
'야 저 친구 돈 없나본데 우리가 맥주 한 잔 사주자. 같이 마시면 좋잖아'
@allmankind 아, 맞다. 걱정 말이요. 이 노래 표절이었죠. ㅎㅎ 도대체 표절한 노래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신승아 기후 우울... 공감하게 됩니다. 기후도 삶의 질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하더군요. 왜 안 그렇겠습니까. 날이 좋은 환경은 정말 축복이죠..
하여튼 다 비관적인 전망뿐입니다. 이건 정치의 좌우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엉망이 된 상황이란 생각도 드네요. 헬조선은 영원하리라는 이 캄캄한 미래가 점점더 암울합니다.
자 우리 함께 표절 곡을 불러봅시다. 독일 원곡처럼 다정히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악담 저 또한 희망적인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어디서도 들은 적이 없어요...
블링블링한 건 오직 인스타 갬성 뿐이고 현실은 시궁창이 따로 없습니다.
요즘은 기후 우울이란 말도 있더라고요.
너무 공감됐습니다.
제 우울증에도 기후위기가 큰 지분을 차지하거든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이스라엘-하마스 교전으로 중동까지 난리가 나버려서...
지금이 21세기가 맞나 싶습니다....
한국도 뭐.... 이 시국에 용산에 모지리가 앉아 있으니 답답해요..
@신승아 이제는 피동사의 세계가 되었군요. 허탈합니다.
전 한국의 사회학자들이 미래를 전망하면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한 적을 본 적이 없어요.
승아 님은 들은 적 있나요 ? 그만큼 절망적인 상황이겠죠. 기후 재난은 해를 거듭할수록 강도를 높이고 있고, 용산에는 괴물과 인조인간이 살고 있고, 중동은 지금 전쟁이 발발하기 전이고....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낳음 당했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이 글 읽으면서 전두환 정권 당시에 에로 영화가 유행했던 것이 오버랩되었어요.
그때는 야한 영화로 시선을 분산시켰다면 이제는 막장 드라마로 시선을 분산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 갖고 행동하는 시민들 보다 텔레비전 앞에서 멍청하게 시간 죽이는 인간들이 다루기 편할 테니까요...
@신승아 기후 우울... 공감하게 됩니다. 기후도 삶의 질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하더군요. 왜 안 그렇겠습니까. 날이 좋은 환경은 정말 축복이죠..
하여튼 다 비관적인 전망뿐입니다. 이건 정치의 좌우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엉망이 된 상황이란 생각도 드네요. 헬조선은 영원하리라는 이 캄캄한 미래가 점점더 암울합니다.
@악담 저 또한 희망적인 얘기는........ 금시초문입니다.
어디서도 들은 적이 없어요...
블링블링한 건 오직 인스타 갬성 뿐이고 현실은 시궁창이 따로 없습니다.
요즘은 기후 우울이란 말도 있더라고요.
너무 공감됐습니다.
제 우울증에도 기후위기가 큰 지분을 차지하거든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이스라엘-하마스 교전으로 중동까지 난리가 나버려서...
지금이 21세기가 맞나 싶습니다....
한국도 뭐.... 이 시국에 용산에 모지리가 앉아 있으니 답답해요..
@신승아 이제는 피동사의 세계가 되었군요. 허탈합니다.
전 한국의 사회학자들이 미래를 전망하면서 희망적인 이야기를 한 적을 본 적이 없어요.
승아 님은 들은 적 있나요 ? 그만큼 절망적인 상황이겠죠. 기후 재난은 해를 거듭할수록 강도를 높이고 있고, 용산에는 괴물과 인조인간이 살고 있고, 중동은 지금 전쟁이 발발하기 전이고....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낳음 당했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죠.
이 글 읽으면서 전두환 정권 당시에 에로 영화가 유행했던 것이 오버랩되었어요.
그때는 야한 영화로 시선을 분산시켰다면 이제는 막장 드라마로 시선을 분산시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 갖고 행동하는 시민들 보다 텔레비전 앞에서 멍청하게 시간 죽이는 인간들이 다루기 편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