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로 봄소식을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4/02/17
벌써 매화가 피었네요.큰딸이 보내준 사진 입니다
꽃소식은 봄이 우리 곁에 왔다는 것이죠.
오늘 아침 광주 서구 광천동에 살고 있는 큰딸이 사진 한 장을 보내왔습니다.
바로 매화꽃인데요. 
겨울을 유난히 싫어하는 저는, 꽃소식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늦은 저녁과 이른 아침에는 아직도 기온이 영하로 춥지만, 낮은 제법 따사로운 햇볕이 있어 따뜻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벌써 매화가 피었네요.
매화는 목련처럼 잎이 나기 전 꽃이 먼저 피는데요, 나중에 꽃이 떨어지고 나면 매실이 주렁주렁 열리겠죠.
매화꽃 사진을 보니 시가 하나 생각나 올려봅니다.

매화꽃 인연                       
                     임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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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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