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2
율무선생님의 고민과 생각이 흔적이 얼룩소 포인트가 되어 돌아왔네요..
글 쓴다는 거..
혹자는 쉽다고들 이야기하고 가볍게 쓰면 된다고들 하지만
내 머리속의 작은 이야기들조차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지기까지의 과정이 참 쉽지 않더라구요..
한때 얼룩소 속 내 이야기가 스킬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무기력함도 느끼곤 했는데
차라리 그럴 시간에 양질의 얼룩소 속 얼룩 커 님 이야기를 하나 더 보는 게 제정신건강에
더 낫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요즘 많은 가짜 뉴스와 표절 속에 그나마 좀 더 걸러진 양질의 이야기가 담긴 곳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씩 율무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다 보면...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투럽맘 님, 저도 가짜뉴스가 판 치는 중에 얼룩소는 좋은 도피처가 되는 것 같단 생각에 동의하게 됩니다. 얼룩소 내부도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작성될 때도 많긴 하지만, 그건 '의도' 된 것이라기 보단, '실수' 인 경우가 많기에 더욱 얼룩소에서 접하는 글들에 애정을 갖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어찌되었건 얼룩소는 계속 성장하겠죠?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럽맘 님!
투럽맘 님, 저도 가짜뉴스가 판 치는 중에 얼룩소는 좋은 도피처가 되는 것 같단 생각에 동의하게 됩니다. 얼룩소 내부도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작성될 때도 많긴 하지만, 그건 '의도' 된 것이라기 보단, '실수' 인 경우가 많기에 더욱 얼룩소에서 접하는 글들에 애정을 갖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어찌되었건 얼룩소는 계속 성장하겠죠?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럽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