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재즈 기타리스트, 정성하
2023/08/24
정성하
1996년생인 정성하는 10살 때부터 기타를 연주했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100만 명의 구독자와 1억 회의 뷰를 넘긴 유튜버 스타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재즈 기타리스트이다. 2008년 정성하가 공개한 비틀스의 ‘All You Need Is Love’ 영상을 감상한 오노 요코는 “정말 아름다운 연주였다. 당신의 연주를 존 레논이 봤으면 참 좋아했을 것”이라는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세계 최고의 핑거 기타리스트인 토미 엠마뉴엘은 2009년 협연 이후부터 정성하의 성장을 지켜보며 극찬을 더해 왔다. 유뷰트 스타답게 정성하는 2008년 제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2020년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을 표창했다. 2021년 현...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 여성가족부 청소년유해매체물 음악분야 심의분과위원, 음반산업발전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또한 월간 재즈 피플, 파라노이드, 스트림, 로코모션, 벅스, 멜론, 음악취향Y, 한국음악실연자단체연합회, 경주신문, 진주신문, 미디어팜, 오디오캠프, 무크지 아크 등에 음악과 대중문화와 관련된 글을 쓰고 있다.
음반사 인디(INDiE), 뮤직디자인, 갑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실장으로 근무했고, SBS와 서울음반 등에서 음원 유통과 DB구축, 콘텐츠기획, 마케팅을,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 사무국장으로도 근무했다. 또한 월간 록킷(ROCKiT) 편집장을 거쳐 서브(Sub), 핫 뮤직(Hot Music), GMV, 오이 뮤직(Oi Music), 씨네 21, 민중의소리, 충청투데이 등에서 객원 기자 및 필자로 활동했다.
주요 저서로는 『신촌 우드스탁과 홍대 곱창전골』이 있으며, 공저로 『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신해철 다시 읽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