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7
김삼치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
부모님께서 건강하시다니 정말 다행이시네요. 초반에 힘들더라도 자주 모시고 가시면 오늘처럼 추억을 되새기셔서 결국 나중엔 두분끼리도 가시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걸 일깨워드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옛날에 읽으시던 장르와 비슷한 새 책을 구해다 드린다거나, 좋아할만한 영화를 찾아드린다거나... 친정엄마는 뮤지컬을 좋아하셔서 옛날 뮤지컬(겨울나그네, 그리스)에 모시고 갔더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어찌보면 자식 키우는 것과는 달리, 조금만 노력하면 확실히 제 마음도 뿌듯하고 기뻐지는 게 효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것을 드려도 크게 기뻐해주시는 내 부모님이시니까요. :)
부모님께서 건강하시다니 정말 다행이시네요. 초반에 힘들더라도 자주 모시고 가시면 오늘처럼 추억을 되새기셔서 결국 나중엔 두분끼리도 가시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걸 일깨워드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옛날에 읽으시던 장르와 비슷한 새 책을 구해다 드린다거나, 좋아할만한 영화를 찾아드린다거나... 친정엄마는 뮤지컬을 좋아하셔서 옛날 뮤지컬(겨울나그네, 그리스)에 모시고 갔더니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어찌보면 자식 키우는 것과는 달리, 조금만 노력하면 확실히 제 마음도 뿌듯하고 기뻐지는 게 효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것을 드려도 크게 기뻐해주시는 내 부모님이시니까요. :)
그니까요. 얼룩소 구독을 천명까지밖에 못해서 기 구독한 분들 정리하다 김삼치님 잘릴 뻔 하셨습니다.
11.10일 이후 글없는 사람들 구독취소했거든요. 흐흐
bookmaniac 님 오랜만이어요! 저 역시 반갑습니다 ^_^ 요새 일이 바빠서 얼룩소에 글을 쓸 여유가 없었어요 ㅠ
제가 좀 살갑지 않은 아이라, 특히 아버지와는 더욱 그래서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들 메모메모 했어요! 히히
bookmaniac 님 오랜만이어요! 저 역시 반갑습니다 ^_^ 요새 일이 바빠서 얼룩소에 글을 쓸 여유가 없었어요 ㅠ
제가 좀 살갑지 않은 아이라, 특히 아버지와는 더욱 그래서요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들 메모메모 했어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