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21
제가 오늘 그러네요..
어쩌면 며칠전부터 그런 상태였는데 오늘이 최고봉을 찍고 있나봅니다.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겨우 밥 차리고 다시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건조기에 있는 빨래 꺼내서 개고 있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땐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알파카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뭔지 모를 불안, 초조, 걱정 그런네요
근데 몸이 문제인지 마음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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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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