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 자유인을꿈꾸며
2022/02/25
회복증세라는 답변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음 회복이 쉽지 않죠~시간이 필요하죠.
제  어머니도  아버지 간병하시면서 천장이 무너질것 같은 두려움을 호소하시고 너무 무서워 하시다가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으셨고 그로인한 불면증으로 8년째 병원에서 수면제처방을 받고 계세요. 그런데 다행히 약을 조금  줄어들었어요. 동반되는 여러질환이 또 있더라구요.
약으로만 해결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생각과 마음이 바껴야 되는데 내의지로는 어렵잖아요. 다그치지 말고 토닥토닥 스스로를 칭찬해주세요. 잘 견디고 있다고~
울고싶을땐 실컷 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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