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민
서재민 · 생각나는 아무 글이나 씁니다
2021/11/05
예쁜 색채감으로 당당하게 장려상을 받았다고 하니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럽겠어요..
세상의 속도에는 느린 아이지만, 그런 세상을 예쁘게 바라 볼 수 있는 아이인가봐요.
어쩌면 자신이 바라보고 느끼는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편안함을 느끼는 아이는 아닐까요?
그리고..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글쓴님도 아름답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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