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6
정말 제 얘기같아서 뜨끔했어요
제가 벽을 치고 있는 건지
친구와 그 정도 밖에 안됏던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연락을 하지 않으면 안 할 친구였기 때문에
연락을 끊으니 나중에 돌아보면 친구가 없더라고요
저도 님하고 너무 똑같은 것 같아요
성인되고 보니 옆에 남은 친구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내가 연락을 안하면 끊어질 것이라는 걸 알았는데 계속 먼저 연락하고 먼저 문자하고선 오래 끌고 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지치고 그러더라고요
딱 그정도 사이였다는 것을
맘을 딱 놓고 털어놓을 수 있을 수 있는 친구가 딱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 친구를 만들기가 그렇게 힘든지
때로는 그 친구탓을 많이 했어요
그 친구는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불행하게 사는 것 같아서
저도 우울한 생각을 안 하려고 하고...
제가 벽을 치고 있는 건지
친구와 그 정도 밖에 안됏던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연락을 하지 않으면 안 할 친구였기 때문에
연락을 끊으니 나중에 돌아보면 친구가 없더라고요
저도 님하고 너무 똑같은 것 같아요
성인되고 보니 옆에 남은 친구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내가 연락을 안하면 끊어질 것이라는 걸 알았는데 계속 먼저 연락하고 먼저 문자하고선 오래 끌고 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지치고 그러더라고요
딱 그정도 사이였다는 것을
맘을 딱 놓고 털어놓을 수 있을 수 있는 친구가 딱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 친구를 만들기가 그렇게 힘든지
때로는 그 친구탓을 많이 했어요
그 친구는 행복하게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불행하게 사는 것 같아서
저도 우울한 생각을 안 하려고 하고...
너무 힘들거나 한번씩 이런 글을 통해서 답답함을 풀어보는 것도 답인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진짜로 풀리는 것 같고 그래요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룩소에 올린 글을 읽다보면 정말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위안을 얻게 되는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데 그래도 살다보면 살아지는것 같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니깐요~^^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얼룩소에 올린 글을 읽다보면 정말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면서 위안을 얻게 되는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데 그래도 살다보면 살아지는것 같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니깐요~^^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