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6/06
끄빌님~~안녕하세요^^
다 맞는 말씀 입니다.
저는 여기에 온 이유가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 왔기에 물론 저 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좀 특별한
삶을 기록 하려고 왔어요.
더 잊어버리기 전에 어디엔가 적어야 했지요. 적으면서 위로와 격려를 받고 지금이 너무 좋네요^^
물론  글로 다쓸수는 없었어요ㅠ
빼고쓴것도 많고 순화시켜서 쓴것도 많지만 일단 만족 합니다.
팝송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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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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