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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person ·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의 삶을 꿈꾸다
2022/05/04
돌연변이님, 

우선 아직도 10년이나 남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우리네 자금 상황은 당연히 변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노후 자금으로 얼마나 모아야하는지 계산할 때에는

지금 현재 내가 모은 돈+내가 앞으로 고정으로 모을 돈(내가 정한 돈의 양) 순서대로 가는 것 보다는

내 노후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총 금액을 명확하게 파악 후에 그 금액을 분할하여

역순으로 가져와서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모아야 하고 한달에 얼마씩 더 모아야하는구나로

계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야지 남아있는 시간을 미래에 후회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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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까지 건강하게 일한 뒤 남들처럼 평범하게 노후를 맞이 할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했지만 막연했던 "평범함"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다. 내가 생각하던 평범함은 실제론 평범함과 비범함의 사이는 아닌가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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