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두창 국내 유입, 코로나19에서의 실수를 반복하면 안됩니다
2022/06/23
유럽과 북미를 위주로 확산하고 있는 원숭이 두창이 국내에도 유입되었다고 합니다.
유전자 증폭검사(PCR-TEST)를 통해 원숭이 두창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18일부터 증상이 발생한 이후, 21일 독일에서 입국해 검역대를 빠져나온 후 공항에서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를 했고, 이후 병원으로 인계되어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보며 새로운 질병관리청의 대응 프로토콜과 국민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확진자의 성별과 나이가 공개 대상이 아니라는 원칙을 명확화했습니다.
유전자 증폭검사(PCR-TEST)를 통해 원숭이 두창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18일부터 증상이 발생한 이후, 21일 독일에서 입국해 검역대를 빠져나온 후 공항에서 질병관리청에 의심 신고를 했고, 이후 병원으로 인계되어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확진자의 성별과 나이가 공개 대상이 아니라는 원칙을 명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