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진짜 밝고 당차고 자신만만 했었는데, 미국으로 시집와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저에게 친구들이 ' 예전의 너로 돌아와~! ' ' 원래 너 안 그랬잖아~! ' 라고 합니다. 영어가 서툴고, 자신감이 너무 부족하다보니 이도저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제 모습에 걱정인 요즘이었는데요~! 이팀장님 글 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74세 어머니~! 본 받고 싶네요~! 이팀장 얼룩커님도 화이팅 하세요~!!
아무래도 성인이 되어서 외국에서 살려면 언어 때문에 표현하고 싶은 것을 다 표현하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엘리스님, 한국에 사는 저희들보다는 월등히 영어 잘하시잖아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조금씩 영어 공부하시면 곧 예전의 당차고 자신만만한 예전의 엘리스님이 되어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제 지인 중에 여행만 가면 '오기로' 한국말만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영어를 좀 배우자고 하니 "뭐 어때? 사람 사는게 다 똑같지" 하더니 독일 남자랑 결혼해서 독일 살아요. 그 집은 남편이 답답해서 그냥 한국말 배워버렸대요 ㅎㅎㅎ
아무래도 성인이 되어서 외국에서 살려면 언어 때문에 표현하고 싶은 것을 다 표현하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엘리스님, 한국에 사는 저희들보다는 월등히 영어 잘하시잖아요~ 부럽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조금씩 영어 공부하시면 곧 예전의 당차고 자신만만한 예전의 엘리스님이 되어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