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10분에 올리셨네요^^
교회 정원에서 햇살을 담뿍 쬐고 있다 잠깐 열어본 얼룩소에 우석님의 댓글이 있어 답장을 하려는데 성경공부시간이 되었어요.그래서 좋아요만 얼른 누르고 다니엘서를 공부하고, 제가 너무 뵙고 싶었던 북한선교북한이 오셔서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행복해서 눈물이 났어요.제가 기도하던 분들을 오늘 처음 뵈었거든요. 그분들이 선교편지를 보내주셨는데, ㅎㅎ 그편지를 읽고 그자리에 무릎꿇고 앉아 엉엉 울며 기도했었거든요.
저에게 선교란 꿈입니다.언젠가 어느나라에 모습도 없이 이름도 없이 가서 주신 사명 다하고 하나님께 가는게 제꿈입니다. 지금은 너무 미약하여 선교헌금과 기도로 최선을 다하지만요^^
선교에 대해 처음 꿈을 품었을때 마음에 심은 곡입니다. 본회퍼목사님의 삶과 그분의 신앙을 존경합니다. 처형을 앞둔 날 저리도 아름다운 싯구절을 쓸 수 있다는건 하나님께 갈것을 아는,다니엘과 같은 영성이니 가능한것이겠지요.
특송은, 또 울컥했지만.. (눈물이 많아서 늘 ^^)선포하듯 잘 올려드렸습니다.하나님께.
너무 행복합니다.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가진자로,
박우석님의 영과 혼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능력이 없지만..오직 주의 이름으로, 우석님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1시10분에 올리셨네요^^
교회 정원에서 햇살을 담뿍 쬐고 있다 잠깐 열어본 얼룩소에 우석님의 댓글이 있어 답장을 하려는데 성경공부시간이 되었어요.그래서 좋아요만 얼른 누르고 다니엘서를 공부하고, 제가 너무 뵙고 싶었던 북한선교북한이 오셔서 함께 기도하고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행복해서 눈물이 났어요.제가 기도하던 분들을 오늘 처음 뵈었거든요. 그분들이 선교편지를 보내주셨는데, ㅎㅎ 그편지를 읽고 그자리에 무릎꿇고 앉아 엉엉 울며 기도했었거든요.
저에게 선교란 꿈입니다.언젠가 어느나라에 모습도 없이 이름도 없이 가서 주신 사명 다하고 하나님께 가는게 제꿈입니다. 지금은 너무 미약하여 선교헌금과 기도로 최선을 다하지만요^^
선교에 대해 처음 꿈을 품었을때 마음에 심은 곡입니다. 본회퍼목사님의 삶과 그분의 신앙을 존경합니다. 처형을 앞둔 날 저리도 아름다운 싯구절을 쓸 수 있다는건 하나님께 갈것을 아는,다니엘과 같은 영성이니 가능한것이겠지요.
특송은, 또 울컥했지만.. (눈물이 많아서 늘 ^^)선포하듯 잘 올려드렸습니다.하나님께.
너무 행복합니다.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가진자로,
박우석님의 영과 혼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능력이 없지만..오직 주의 이름으로, 우석님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