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7/15
아..
왜이리 착하신 분들은 하늘에서 빨리 데려가는지..
아이들과 남편님의 슬픔을 제가 어찌 감히 가늠할 수 있을까요?ㅠㅠ
따스한 그 마음씨에 다시한번 감동입니다..
"저도 가끔 장기기증할꺼야~"
라고 말은 하지만 직접가서 동의서에 싸인까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렇게하면 당장 죽을것 같은 느낌에..
나는 상관없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과 남편을 보니 자꾸만 맘이 약해지네요...
스토리님 아프신건 나으셨나요?
건강해지셔서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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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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