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이리 착하신 분들은 하늘에서 빨리 데려가는지.. 아이들과 남편님의 슬픔을 제가 어찌 감히 가늠할 수 있을까요?ㅠㅠ 따스한 그 마음씨에 다시한번 감동입니다.. "저도 가끔 장기기증할꺼야~" 라고 말은 하지만 직접가서 동의서에 싸인까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렇게하면 당장 죽을것 같은 느낌에.. 나는 상관없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과 남편을 보니 자꾸만 맘이 약해지네요... 스토리님 아프신건 나으셨나요? 건강해지셔서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투럽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많이 나아가고 있네요^^
조금 시일이 걸리지 싶어요...
살만 해서 오늘은 업무 복귀했습니다.
짬을 내어 힐링 삼아 이렇게 얼룩소가 놀이터가 되었네요 ㅋ
코로나로 인해 재택 업무로 시스템을 돌려서 ㅎㅎ
외근 일이 좀 있긴 하지만 괜찮아요.
아이들 케어 하는것도 좀 더 수월하고요.
아니 더 힘들어졌나? ㅎㅎ
정말 왜 착한 분들은 먼저 데리고 갈까요?
어렸을때는 그것이 참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네요
나쁜 사람들 데려 가보아야 거기에서 쓸데 가 없지 않을까요?
골치만 아프니깐 위에서도 받아주지를 않는것 아닐까?
혼자 생각합니다 ....;;;
투럽맘님 말씀처럼 저도 아직 아이가 어려서 장기 기증에 긍정적인 생각인데...
결심을 못 내리고 있는 1인입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분명히 결심하는데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마음으로 함께 공감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빌어요!!
투럽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많이 나아가고 있네요^^
조금 시일이 걸리지 싶어요...
살만 해서 오늘은 업무 복귀했습니다.
짬을 내어 힐링 삼아 이렇게 얼룩소가 놀이터가 되었네요 ㅋ
코로나로 인해 재택 업무로 시스템을 돌려서 ㅎㅎ
외근 일이 좀 있긴 하지만 괜찮아요.
아이들 케어 하는것도 좀 더 수월하고요.
아니 더 힘들어졌나? ㅎㅎ
정말 왜 착한 분들은 먼저 데리고 갈까요?
어렸을때는 그것이 참 불만이었는데 이제는 조금 알 것도 같네요
나쁜 사람들 데려 가보아야 거기에서 쓸데 가 없지 않을까요?
골치만 아프니깐 위에서도 받아주지를 않는것 아닐까?
혼자 생각합니다 ....;;;
투럽맘님 말씀처럼 저도 아직 아이가 어려서 장기 기증에 긍정적인 생각인데...
결심을 못 내리고 있는 1인입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분명히 결심하는데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마음으로 함께 공감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