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남
오수남 · 미천한 인간이 되어 정신차리는중 ㅠㅠ
2022/07/19
저는 오늘쉬는날이라서 딸네가서 사위가 사준 참치 먹구 집가네요 저녁을 거하게 잘먹었어요  더운데 일하고 오느라구 힘든데 장모왔다구 저녁신경써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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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뭔가 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 어른이 진작 정신 차렸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늙어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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