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유능한 점집을 찾아다니신 한 분이 계십니다. 제 아내입니다. 항상 연초에 구정이 지나고는 다녀오죠. 그리고는 부적 하나를 가지고 와서는 예전 부적을 태우라고 합니다.
안 좋은 귀신이 붙는것을 막아준다거나 나쁜 일을 피하게 해달라는 차원에서 만들어 오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별 신경도 안 씁니다. 그리고 깊게 알고 싶지도 않고 말이죠.
재미로 타로점도 본 적이 있는데 재미삼아 본 내용이라 얼마나 맞겠나 싶었죠. 금전적인 부분만 봤는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가 무엇을 갈망하는지 정확하지는 못하나 비슷하게 접근하더군요. 그냥 타로는 진짜 재미로 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철학관도 가봤습니다. 잘 몰라서 뭘 하는 곳인지 금액은 얼마인지 물어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내 한 해 운세를 알려주더군요. 월별로 ...
안 좋은 귀신이 붙는것을 막아준다거나 나쁜 일을 피하게 해달라는 차원에서 만들어 오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별 신경도 안 씁니다. 그리고 깊게 알고 싶지도 않고 말이죠.
재미로 타로점도 본 적이 있는데 재미삼아 본 내용이라 얼마나 맞겠나 싶었죠. 금전적인 부분만 봤는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내가 무엇을 갈망하는지 정확하지는 못하나 비슷하게 접근하더군요. 그냥 타로는 진짜 재미로 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철학관도 가봤습니다. 잘 몰라서 뭘 하는 곳인지 금액은 얼마인지 물어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내 한 해 운세를 알려주더군요. 월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