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9/11
인간관계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예전엔 더 유연해지고 수월해질 줄 알았거든요. 말씀 중에

이유없이 만나는 사람이 친구이고
이유가 없으면 만나지 않는 사람이 지인이고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보고싶은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위의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아는 말 같지만 간혹 지인을 친구로 생각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지인인 걸 깨닫곤 나중에 속상하거나 서운해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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