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4
콩사탕님도 느끼셨겠지만 친구 분의 죽고 싶다는 말은 살고 싶지만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로 들리네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좋지 않은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면 막막할 수 밖에 없죠. 이미 벌어진 일들이니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수습해야 하는 긴 고통의 시간 동안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헤집어 놓습니다. 친구 분의 경우 빈곤에 대한 두려움이 극대화 되어 있는 시기일테구요.
내 삶이 바닥으로 고꾸라졌다고 느낄 때 스스로 배워야 하는 건 '어떻게 지금의 내 삶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인정하기 싫겠지만 내 처참한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그 다음 길이 보이니까요. 아마 친구 분도 그 길의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절친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좋지 않은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나면 막막할 수 밖에 없죠. 이미 벌어진 일들이니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수습해야 하는 긴 고통의 시간 동안 온갖 생각들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헤집어 놓습니다. 친구 분의 경우 빈곤에 대한 두려움이 극대화 되어 있는 시기일테구요.
내 삶이 바닥으로 고꾸라졌다고 느낄 때 스스로 배워야 하는 건 '어떻게 지금의 내 삶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인정하기 싫겠지만 내 처참한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그 다음 길이 보이니까요. 아마 친구 분도 그 길의 어딘가에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절친의 도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힘든 일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특별한 것을 해줄 수 없고
물리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잘 되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진심으로 기도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콩사탕나무님과 부자줄스님의 주변에 있는 지인분들은 힘들 때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제 삶을 응원하고 기도해 주신다는 덕담에 감사 말씀 전합니다.
부자줄스님^^
진심어린 글로 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지 않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삶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버거우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제가 들어주고 위로를 해주어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했고요. ㅜ
말씀처럼 스스로 '어떻게 지금의 내 삶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를 깊이 생각하고 이겨나갔으면 좋겠어요. ^^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고 싶은 마음은 줄스님의 친구분과 같아요^^
줄스님의 삶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_^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힘든 일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특별한 것을 해줄 수 없고
물리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지만 잘 되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진심으로 기도해 주는 것이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콩사탕나무님과 부자줄스님의 주변에 있는 지인분들은 힘들 때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제 삶을 응원하고 기도해 주신다는 덕담에 감사 말씀 전합니다.
부자줄스님^^
진심어린 글로 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지 않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삶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버거우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제가 들어주고 위로를 해주어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했고요. ㅜ
말씀처럼 스스로 '어떻게 지금의 내 삶을 받아들여야 하는가'
를 깊이 생각하고 이겨나갔으면 좋겠어요. ^^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돕고 싶은 마음은 줄스님의 친구분과 같아요^^
줄스님의 삶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