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2/07/26
오랜 만에 본가에 왔는데요..
어머니가 저번주 생신이시고 해서 저번주 갔어야 했는데.. 오늘 오게 되었네요.. 조카들도 온다고 해서 같이 봐줄 겸 해서 오긴 했는데.. 8살 2명, 6살 1명인데..  셋 다 말 진짜 더럽게 안 듣네요.😣😣 가뜩이나 본가는 밑에 층이랑 예전부터  층간소음으로 트러블이 많은데..  어릴 적이야 몰라서 그렇다고 치지만 알 만큼 알 나이인데도 불구.. 더 말을 안 듣네요..ㅜ 더럽게 먹고.. 질질 흘리고 다니고... 제가 좀 깔끔한 편이긴한데.. 원래 이 나이 때까지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이제 딱 세시간 째 놀아주는데.. 이틀간 우찌 할지...😭😭 날도 더운디..흐미!!
투잡스
투잡스 · 50대 주부 입니다.(자전거 배달)
2022/07/27
답글: 오랜 만에 본가에 왔는데요..
생활/사건사고
와~ 애들 보는거 보통 일이 아닌데
고생 많으셨네요.
잠깐은 조카가 귀여워서 놀아 줄 수 있지만 
긴 시간은 지쳐요. 
자기 아이도 감당하기 힘든데 
오늘 정말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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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주부 입니다.(자전거 배달)
매일 글을 남기고 싶어요.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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