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본가에 왔는데요..
했는데.. 오늘 오게 되었네요..
조카들도 온다고 해서 같이 봐줄 겸 해서 오긴 했는데..
8살 2명, 6살 1명인데..
셋 다 말 진짜 더럽게 안 듣네요.😣😣
가뜩이나 본가는 밑에 층이랑 예전부터
층간소음으로 트러블이 많은데..
어릴 적이야 몰라서 그렇다고 치지만
알 만큼 알 나이인데도 불구..
더 말을 안 듣네요..ㅜ
더럽게 먹고.. 질질 흘리고 다니고...
제가 좀 깔끔한 편이긴한데..
원래 이 나이 때까지 이런건지 궁금하네요~
이제 딱 세시간 째 놀아주는데..
이틀간 우찌 할지...😭😭
날도 더운디..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