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노을 · 내 인생을 차지한 무력감과 싸우는 중
2022/10/23
  카페는 더이상 수다를 떨거나 공부를 하는 공간이 아닌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가시간이 많아진 어르신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차 한잔 하면서 여유를 찾는 어머니들도 이미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페가 비교적 젊은 층의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모든 연령이 즐기는 공간이 된 것이죠.
  공부에 집중하고 싶거나 오랜시간을 보낼 장소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스터디카페가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카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휴식이 주가 되어야하니까 스터디카페라는 새로운 장소가 생긴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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