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12/13
이래 저래
아! 왜 나만 이럴까?
하는 생각으로 보내 던 차에
접하게 된 이글...
맞다.
모든 않 좋은 상황이 
나에게만 한정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내가 한 번 부정의 생각을 하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의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느껴질 뿐이다.
내가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는
그닥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일 수도 있다.
나는 힘들어도
아직 직장이 있고
나의 아이와 어머니가 건강하고
내 곁에 있고
이 추운 겨울 
돌아갈 수 있는 
내 가족이 있는
따뜻한 집이 있으니....

-살던대로 살다보면 살던만큼만 살 수밖에 없다.-

본문의 이 글이
나의 뒤통수를 쳤다.
무언가 변화를 원하다면
내가 먼저 변화를 해야 하는데...
머릿속으로만 알던 것과
이렇게 다른이의 활자로 만나는 것은
내게 또다른 충격이다.

나부터 긍정의 마음으로
다시 주저 앉지 말고 일어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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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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