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09
아무 이유없이 날 좋아해주는 것도
아무 이유없이 널 좋아하는 것도
너무 설레는 일인 것 같아요~
왜 날 좋아하지?
왜 널 좋아하지?
이 물음 자체만으로 설레고...
생각을 꼬리 물며 하다가
마지막 답변은
그냥 너니깐....
가슴이 너무 뛰고 설레는 것 같아용~ㅎㅎ

얼룩소가 너무 좋은 게 어쩌면 너무 식상해져서 가슴이 뛰지 않던 나를
설렘 설렘 원동력으로 내 가슴을 쿵! 쿵 운동 시켜주는 것 같아요~
그동안 생각지 않던 너무 잊고 있던 설렘이 가득한 하루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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