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07
음식에는 그나라의 정체성이 깃들여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살다보니 초대음식도 토속 한국음식보다는 이쪽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리법으로 개조되어서 선 을 보일때가 많습니다.
모두가 전통한식을 좋아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초대형식에 따라 변화를 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경계인의 맛이난다 " 라는 말에 적극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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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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