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꾸러기
2023/01/24
명절 기간 내내 할머니 할아버지와 공차기를 하며 신나게 놀다 왔다.
4살 때부터 공차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던 나의 외동딸은 외갓집에만 가면 공부터 찾는다.
아파트에서 사는 우리는 집안에서 공을 찬다는 것이 비상식적인 일이지만 할머니집의 광대한 거실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말랑말랑하고 적당히 바람 빠진 고무공은 피구, 축구, 농구 가릴 것 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도구였다.
평소에는 조용히 자리에 앉아만 있는 사촌 언니도 함께 뛰어놀며 땀을 뻘뻘 흘리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가 내 딸이다.
프로 꾸러기라 칭하며 놀면서도 다음 놀 거리를 생각하는 타고난 뽀뽀로 되시겠다.
뽀로로 주제가의 " 노는 제 젤 좋...
@스카이진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진짜 너무 추워서 집콕하고 있어요 ^^
스카이진님도 감기조심하셔요~
글 잘보고 가네요^^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지미님 감사합니다 ^^ 꽤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지요 ㅋㅋ
다만....감당을 해야함..ㅋㅋ
푸하하~~
귀엽구려^^
그 모습을 어여뿌게 바라봐 주는 그대가
있어서 더 예뿌게 자라겠당^^
춥소이당 옷 따습게 입구
감기 조심하구
항상 고맙고 고맙소이다^^
글 잘보고 가네요^^
자주 소통하겠습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푸하하~~
귀엽구려^^
그 모습을 어여뿌게 바라봐 주는 그대가
있어서 더 예뿌게 자라겠당^^
춥소이당 옷 따습게 입구
감기 조심하구
항상 고맙고 고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