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9/13
국가적 감정은 배제하고 컬러링한 작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동안 정서 불안일 때 아들이 컬러링북 두 권을 선물하더군요. 한 권은 추상적인 형태의 컬러링, 또 한 권은 일본 여행지 컬러링북으로.
여행 했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기운 내라는 의미인 듯 싶었습니다. 아들한테 고맙지요.
마음 안정시키고 집중력 키우기에는 매우 적절한 대안인 듯 싶어 열심히 칠해봤습니다.
제 마음대로 색깔 정하고, 색연필로만 칠했습니다.  
조선 컬러링.......너무 매력 있는 표현입니다. 나중에 민화 컬러링도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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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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