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많이 힘드시겠어요
사춘기는 누구나 겪고 지나가는 시기이지만
개개인별로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저희집 아이들의 경우는 수월하게 지나간 편이고
집사람은 사춘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나갔다 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질풍노도의 홍역을 제대로 치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사춘기가 왔나 봅니다
수업시간에 공부는 관심없으니 자고, 자율학습 시간에
땡땡이 치고 깡소주 까고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근대 그시기가 지나고 나니 멀쩡해 지던데요 ㅎㅎ
딸은 저에게 자신은 다른 애들처럼 바보처럼 살기 싫고 지금아니면 언제
이렇게 놀겠냐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자기를 놔두고 믿어주면 안돼냐고 합니다.
딸 말대로 그냥 놔두고 기다리면 예전처럼 돌아올까요~?
저는 따님의 말에 서영서님은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따님은 옳고 그름을 중분히 판...
사춘기는 누구나 겪고 지나가는 시기이지만
개개인별로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저희집 아이들의 경우는 수월하게 지나간 편이고
집사람은 사춘기가 뭔지도 모르고 지나갔다 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질풍노도의 홍역을 제대로 치뤘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에 사춘기가 왔나 봅니다
수업시간에 공부는 관심없으니 자고, 자율학습 시간에
땡땡이 치고 깡소주 까고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근대 그시기가 지나고 나니 멀쩡해 지던데요 ㅎㅎ
딸은 저에게 자신은 다른 애들처럼 바보처럼 살기 싫고 지금아니면 언제
이렇게 놀겠냐고 합니다. 그리고 그냥 자기를 놔두고 믿어주면 안돼냐고 합니다.
딸 말대로 그냥 놔두고 기다리면 예전처럼 돌아올까요~?
저는 따님의 말에 서영서님은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따님은 옳고 그름을 중분히 판...
따님이 사춘기 시기를 무사히 잘 넘기기를 바라겠습니다^^
네, 답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에 사춘기를 겪어보고 방황도 해봐서 이 시기를 넘기면 나아질 꺼라 생각은 하는데, 딸이라서 더욱 걱정이 되네요.
네, 답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에 사춘기를 겪어보고 방황도 해봐서 이 시기를 넘기면 나아질 꺼라 생각은 하는데, 딸이라서 더욱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