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5
루시아님 잘 지내셨어요? 오늘 따라 날씨가 완전 춥습니다 손끝이 시릴 만큼이나
다들 우울한데 빙그레 웃을 수 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넘 흐 고맙습니다
다들 우울한데 빙그레 웃을 수 있는 글을 올려주셔서 넘 흐 고맙습니다
이를테면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 지기 시작할 거야.4시가 가까워 올수록
나는 점점 더 행복하겠지 그리고 4시가 되었을 때 난 흥분해서 가만히 앉아있지 못할거야
아마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겠지!
나는 점점 더 행복하겠지 그리고 4시가 되었을 때 난 흥분해서 가만히 앉아있지 못할거야
아마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겠지!
어린 왕자가 떠올랐어요
루시아님도 천천히 익어 가시기를
감기 걸리지 마시고 다치지 마시고 또...
치사량을 채우지 못한 행복들로 아찔해지기를
저 초등학생 시절이었나...
치사량을 취사량이라고 당당히 써서 음청 챙피한 적이 있었었지요.
나름 어려운 단어 안다고 쓴 건데 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라.
잘 지내셨죠?
이렇게 또 감동의 쓰나미를 몰고올 답글을 ...
치사량을 채우지 못한 행복들이라니~~~
그렇죠 그렇죠 조금 아쉬운 것이 좋죠~~ 뭔가 애틋하고 ~~^^
감사해요~ 적적님도 감기 조심하셔요~^^
저 초등학생 시절이었나...
치사량을 취사량이라고 당당히 써서 음청 챙피한 적이 있었었지요.
나름 어려운 단어 안다고 쓴 건데 ㅋㅋㅋㅋㅋㅋ
아 부끄라.
잘 지내셨죠?
이렇게 또 감동의 쓰나미를 몰고올 답글을 ...
치사량을 채우지 못한 행복들이라니~~~
그렇죠 그렇죠 조금 아쉬운 것이 좋죠~~ 뭔가 애틋하고 ~~^^
감사해요~ 적적님도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