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규
조준규 · 아는만큼 움직일 수 있다
2021/10/01
지금까지는 사회구조가 시험성적 우선주의로 이루어져있잖아요.
어른 세대가 그렇게 사회구조를 살아와서 그래요.
그나마, 약간의 변화가 보이는 게 00충이라는 것으로 친구들을 규정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어요.
00충은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즐기는 놈이니 그냥 내버려두자? 뭐 이런식으로 그들은 인정하는 거죠.

어른 세대는 성적이 최우선이었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면 00충도 그 분야 상위 1~2프로를 얘기하는 데,
성적1~2프로도 분야1~2프로도 피라미드구조의 꼭대기인거죠.

1~2프로의 꿈에 그리는 목표를 쫓기보단, 나머지 98프로를 인정해주는 사회구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성적우선주의에서 다른 분야 00충도 충분히 대우(?)받는 세상이 시작되어 보입니다. 

(제가 학생때는 딴따라 한다고 하면 집에서 쫓겨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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