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보며 소리 내어 웃을 수 있다면, 스스로를 사랑할 준비는 된 것으로 보여요!
적어도 나를 웃게 만드는 것이 이 세상에 한 가지는 있으니까요^^
부모님의 강요가 있었다 해도 학업도 준비되었다면 더더욱요.

다른 사람의 눈을 마주 보는 것이 힘들다면, 거울을 보고 나의 눈을 마주 보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다른 사람과의 교감 이전에, 자기 자신과의 교감이 먼저니까요.

펜과 종이 한 장을 꺼내셔서, 내 장점을 생각나는 대로 써보세요. 설령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예를 들면, "웃을 때 치아가 많이 보여서 표정 변화가 커 보임",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따뜻함과 다정함이 있음", "샤워 직후 유달리 더 잘생겨보임", "학업 능력이 좋아서 상/장학금/주변 칭찬을 받아본 적 있음" 처럼요!

내가 내 장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