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10: 어쩌다 차박?
2023/06/21
준비 없이 퇴근 후 출발하게 되어 캠핑장 예약을 못했다. 혹시나 해서 몇몇 캠핑장을 들러보니 이미 자리가 없었는데 자리가 있어도 합류하고 싶지 않을 만큼 시끌벅적 캠핑장 사람이 많았고 휴식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듯하여 차박을 하게 되었다. 차에 캠핑 장비는 다 되어 있으나 아무곳에나 텐트를 치는 것은 민폐이고 여자들끼리라서 조금 두려운 마음도 작용하였다.
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을 충실히 살아야 한다는 삶이 철학이 비슷함에 동질감을 느낍니다. ㅎㅎㅎ 사진이 정말 멋있고 힐링을 하게 해 줍니다. 덕분에 풍경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오늘을 충실히 살아야 한다는 삶이 철학이 비슷함에 동질감을 느낍니다. ㅎㅎㅎ 사진이 정말 멋있고 힐링을 하게 해 줍니다. 덕분에 풍경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