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0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중3이신데 그런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았을까 생각도 하고 상황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글도 쓰시고, 멋지십니다.
그런 일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정답을 알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학문제처럼 정답이 없으니까 인간관계가 힘든 것이겠지요. 직장일을 하면서 그런 일들에 지치다 보면, 정답이 있는 문제만 풀면 됐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게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암튼, 그 상황에서 왜 안ㅇ탕면을 함께 나누는 걸 그 친구 분이 거부하셨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당연히 이해 안가는 상황이었고, 다툴 수 있었던 상황 같습니다.
다만 소유권이 그 친구에게 있었던 것도 맞긴 하니까, 적당히 다투다가 물러나는 것도 방법이었을 것 같습니다. 싸우는 동안에는 각자 기댈 명분이 있는 한, 아니...
그런 일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정답을 알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수학문제처럼 정답이 없으니까 인간관계가 힘든 것이겠지요. 직장일을 하면서 그런 일들에 지치다 보면, 정답이 있는 문제만 풀면 됐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게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암튼, 그 상황에서 왜 안ㅇ탕면을 함께 나누는 걸 그 친구 분이 거부하셨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당연히 이해 안가는 상황이었고, 다툴 수 있었던 상황 같습니다.
다만 소유권이 그 친구에게 있었던 것도 맞긴 하니까, 적당히 다투다가 물러나는 것도 방법이었을 것 같습니다. 싸우는 동안에는 각자 기댈 명분이 있는 한, 아니...
궁금하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에 대해 배우고자 노력하고, 깨달아지는 것이 있으면 공유하고 공감을 구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