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키우기(2)

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6/01
아보카도씨앗을 수경 재배 하기로
한 날이 4월1일 이었다. 
하루 1번씩 열심히 물을 바꿔 주었더니
1달 만에 먼저 하나가  껍질이 벌어지고 
뿌리가 자라나기 시작했다.

먼저 벌어진 놈은 뿌리가 자라면서
아주 조그마한 잎이 벌어진 틈 사이로 고개를
살짝 내밀고 세상 구경하러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다른 한 놈은 아무리 기다려도
싸앗이 벌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죽었을까? 포기를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였으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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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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