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지미 · 줄을 서시요~하나씩 원샷!!!
2024/05/24
올해 3월부터 ~5월 20일까지
매일 같이 학교로 출퇴근 외에
수시로 학교로 와달라고 전화가 와서

매일 저녁 
하나님을 붙잡고 붙잡고..
도대체 나를 어디에 쓰시려고 이러시나요
저를 어디까지 몰고 가시나요
제발 부탁 입니다 이 아이들 잡은 손을
놓지 않도록 도와 주십시요..

비가 안오는 날은 저녁으로 주말에도
바깥으로 다니다 보니 낮에는 학교에
뛰어 다니다 보니 집안 살림 손 놨어요
도저히 애들 챙기면서 집안일을 못하겠더이다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 되다보니
순간 올라오는 감정에 던지고 물고 때리고
그래서 한번 약을 써봤는데 부작용과 공격성이
넘 커서 중단한 것을 다시 시작했지요

약은 소량으로 쓰고 운동강도는 올리고..
매일 저녁 자전거 달리기 야간 산행 및 산책을
돌려 가믄서 하는데..
ㅋㅋ 제가 정신줄 놓을것 같어 푸하아아아
그래도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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