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1/01
' '음치, 박치, 몸치'의 삼중주를 지닌 사람이기에"

그 어렵다는 3박자를 갖추셨군요 일휘님.( *˘╰╯˘*)
콧노래를 부르며 운전하는 연하님을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ㅎㅎ

참 신기해요.
외우고 싶어도 안 외워지는 게 정말 많은데, 30년이 넘었어도
"긴 밤 지새우고~풀잎마다 맺힌, 진주알?? ~~~~~"
물론 저 역시 뒷부분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ㅋㅋㅋㅋ

"시작은 아침이슬..그런데 마무리는 개똥벌레..."
맞아요..정말 그렇죠?
영어 글의 순서 배열 문제를 풀다, A-B-C를 잘못 연결한 것처럼
전혀 맞지 않을 것 같은 두 노래가 서로 관계를 맺습니다.
물론 영어 문제에선 오답이겠지만, 운전을 하다, 햇살을 쬐다
이렇게 연결지은 노래들에선 오답이 없겠죠??

그래서 좋습니다.
노래가, 음악이 없었더라면 우리 삶이 어땠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533
팔로워 94
팔로잉 10